"생각조절자(Thought Adjuster)"는 '신의 단편'으로 그를 통해 신을 알 수 있고 나를 신에게 합일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신은 나를 알고 알아 가십니다. 그런데 잘못 이해하면 마치 신이 이 조절자를 통해 마치 우리를 조종하는 듯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우려스럽게도 현재 이 땅의 영악한 인간들은 사람들을 원거리 조종하기 위한 방법을 구상해 내었으며 1970년대 중반 부터 미정보국 소속집단에서 네트워크(프로젝트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기재하지 못함)를 만들고 가동중이며,최근에는 인체 내부에 마이크로칩을 무조건 심어야 하는 법안을 통과하여 시행중에 있습니다. 마치 '짐승의 표(?)'를 찍는다고 할까요.....
이것이 완전히 다른데 이러한 문제는 2012년 종말론적 사회적 현상에 맞물려 가며 이와 유사한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킵니다. 바로 '휴거'입니다. 그리고 "휴거"와 "스타시스"는 분명히 다른데 잘 알지 못하는 인간들은 이를 마치 같은 것으로 인식하고 또 그렇게 말들을 지어 냅니다. '휴거'는 전승 되어온 종말론적 상황에 의해 퍼져 있던 일들이었고 어느 종교단체에서 인용해 제법 많이 퍼져 나갔고 사회적 문제로 다루어 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그 어딘가에 소속된 집단이 선택되었고 구원 받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우월감, 도피의식의 표출일 뿐입니다. 그러나 '스타시스'는 인류에게는 비슷한 상황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데, 선택된 자도 예외도 없습니다. 공평합니다. 인간의 법은 적용에 있어 공평하지 못하지만(사실은 누구를 평가 할 권리도 없지만) 우주의 법은 조화와 균형속에 지위,재산,권력등에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어느 영혼에게나 공평합니다.
즉, '휴거'는 컴퓨터에 저장된 자료중 어떤 파일/폴더를 선택 해 이메일로 보내거나 웹하드에 올리거나 하는 행위로 표현한다면, '스타시스'는 바이러스를 먹거나 불필요한 것들을 일제히 정리/삭제하고 더 나아가 성능개선을 위해 "재부팅/시스템을 새로 까는 행위"입니다. 내 자신이 바이러스인지 바이러스 먹은 파일이나 폴더인지 자신이 우선 알아야 하며 치료 받고 정상으로 돌려 쓸 수 있는지 판단은 창조주 미가엘께서 판단 하십니다. 판단의 기준은 바로 나와 나의 영혼이 상위자아, "생각 조절자"와 함께 하는지가 최소 기준이 됩니다.
얼마전 하나의 소동이 되었던 아래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휴거"입니까? "스타시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