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이 안전하다고 하는 논리는 억지고 궤변이다. 러시아, 일본에서 방사능의 위험성을 이미 체험했다. 원자력이 위험한 줄 알면서도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많겠지만, 보다 안전하고 미래지향적 신에너지 정책에 보다 과감한 지원과 투자를 정부차원에서 펼쳐나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군가는 해야하지 않겠는가?
독일의 에너지 정책을 본 받자.
- 원자력에너지가 친환경적이다는 논리는 궤변이다.
- 이명박 정부는 녹색에너지 구호만 가져가서 그 본질을 훼손하였다.
- 원자력의 안전과 위험성을 다룬 기사를 읽어보아라. 애써 굳이 찾아보지 않더라도 위험한 방식과 운영관리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당사자들은 늘 최고를 지향하고 안전한 방식이라고 주장하고 보고서를 만들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다.
- 미국의 스마일섬 원자력 발전소 사고, 1979, 3, 28
- 러시아(소련) 체르노빌, 1986,4, 26
- 일본 후쿠시마, 2011, 3, 12
나는 원자력 발전을 없애자고 했다. 이것은 궁극의 방향이 되어야겠지만, 당장은 줄여가면서 빠르게 에너지 전환을 가져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 에너지연구소 및 에너지정책 당국은 광범위한 정책전환을 가져와야한다.
- 이명박 정부는 녹색에너지 구호만 가져가서 그 본질을 훼손하였다.
- 이른바 4대강 사업을 하면서, 환경의 생태적 흐름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면서 천문학적 돈을 쏟아부었는데, 이 사업의 당위성을 지원한 많은 토건세력과 이에 부화뇌동하는 학계의 동조가 있었다.
- 그들은, 사업 이후 정부로부터 훈포장의 보상을 받았고,
-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과 4대강 수주와 직접관계있는 건설사로부터 이들은 정치후원금을 받았다.
- 원자력 발전이 위험하므로 위험성이 없는 에너지를 찾는 과정은 새로운 과학적 이론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러한 에너지가 우리 우주공간에 가득함을 제시하는 성과들도 있다.
- 새로운 시각으로 정책을 입안하는 정당이나 세력은 반드시 반영하기 바란다.
- 정책전환이 안되는 상황에서의 개선점이나 극복해야 할 점을 찾아보고 대안을 찾다보면 방법이 있지 않겠는가? 왜? 다른 나라에서는 가능하고 한국에서는 가능하지 않는가?
- 이명박 정부에서 밥먹은 공직자들은 무엇을 하였고, 대체로 박근혜 정부 책상아래서 계속 그 자리에 않아있을 공직자들은 무엇이 변하고 있는가?
- 세계의 녹색정책의 방향과 선진국들의 어젠다를 살피며 장차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바로보고 가자.
원자력 발전을 없애고 신에너지 정책으로 전환하자.
Discussion in '발전기, 자동차들, Generators, motors' started by limchangrok, 2013-12-01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