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추는 어렵지 않다. 무한동력의 시대

Discussion in '발전기, 자동차들, Generators, motors' started by Mind Central, 2014-06-24 17:45.

  • by Mind Central, 2014-06-24 17:45 at 5: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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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동력 에너지를 찾아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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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서울 양천구 한 공장에서 가칭 무한동력회사 이준범 마케팅 이사가 시간당 발전량 5kW 급 영구기관 소형 시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영구기관 발명자인 김모(62)씨는 지구의 중력을 역이용, 소모보다 생성 값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4.06.21. photocdj@newsis.com 2014-06-21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623_0013000035&cID=10401&pID=10400

    인용글을 인용합니다. 누가 먼저 했는가의 중요도보다 무슨 일들이 생길것인가도 봐야겠습니다. 이미 다 예상하시듯 말입니다.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무한동력'이라는 웹툰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유명 웹툰작가 '주호민'이 2012~2013년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한 이 작품에는 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만드는 인물이 나온다. 기존의 물리학 법칙으로는 불가능한 이 기관을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친 사람을 통해 청년의 꿈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무한동력을 만드는 데 실패한다. 이룰 수 없는 꿈으로 남은 것이다.

    무한동력은 '연료 없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관이다.

    웹툰에만 이런 인물이 있는 것이 아니다. 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만들기 위해 40년의 세월을 바친 사람이 있다. 서울 문래동의 발명가 김 모(62)씨다. 김씨는 최근 무한동력을 발명하는 데 성공했다며 문래동 자신의 공장에서 무한동력 기관을 시연했다. <영상> http://www.newsis.com/flash/?flash_id=NISV20140623_0000025202&fID=10101&page=1
    1500W짜리 교류(AC) 모터와 김씨가 개발한 발전기를 연결한 기계가 바로 무한동력 영구기관이다. 모터를 전기로 돌리면 발전기가 에너지를 증폭시킨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이 기관이 열역학 제1법칙인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거스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입력값과 출력값이 같지 않다는 것이다. 김씨의 기계를 통하면 1의 연료를 투입해 그 이상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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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서울 양천구 한 공장에서 시간당 발전량 5kW 급 영구기관 소형 시제품 모습. 영구기관 발명자인 김모(62)씨는 지구의 중력을 역이용, 소모보다 생성 값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4.06.21. photocdj@newsis.com 2014-06-21

    전기모터를 가동한 후 그 힘을 김씨가 발명한 발전기를 회전하는 데 이용한다. 이 발전기가 생산한 전력의 50%는 발전기의 추진 동력으로 사용하고, 50%는 전력으로 사용한다. 일단 시동만 걸면 이 발전기는 멈추지 않는다.

    실제로 김씨의 무한동력 기관 시제품은 1500WAC 모터를 사용해 직류(DC) 2720W를 생산한다. 20W짜리 전구 136개를 켜보이며 이를 증명했다. 현재는 자기 회전동력의 약 170%에 달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지만, 이 기관에 사용한 AC 모터를 DC 모터로 바꿔 달면 약 250% 이상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DC 모터를 사용하면 전기도 필요 없다. 충전용 배터리를 달고 스위치만 켜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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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서울 양천구 한 공장에서 가칭 무한동력회사 이준범 마케팅 이사가 시간당 발전량 5kW 급 영구기관 소형 시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영구기관 발명자인 김모(62)씨는 지구의 중력을 역이용, 소모보다 생성 값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4.06.21. photocdj@newsis.com 2014-06-21

    김씨는 "대한민국이 평생 쓰고도 남을 석유가 박근혜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펑펑 솟구치는 것과 같다. 인류 최초의 무한에너지 생산시스템을 대통령이 공장을 방문해 직접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지식경제부 등 에너지 관련 부처와 공기업 13곳이 아닌 청와대를 지목하는 까닭은 "기존의 물리·과학 이론이나 기술로는 해석할 수 없을뿐더러 고정관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청정에너지를 시간당 2000~3000W 생산할 수 있는 실물을 대통령이 보면 원전 건설을 포기할 것이다. 300가구가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시제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원자력 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2조2000억원이다. 대한민국 총 전력생산량인 7800㎾를 모두 원자력으로 교체하려면 약 200조원 정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김씨가 개발한 무한동력 기관을 사용하면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없다. 원자력 발전소 1기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자신의 발명품 500개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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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서울 양천구 한 공장에서 가칭 무한동력회사 이준범 마케팅 이사가 시간당 발전량 5kW 급 영구기관 소형 시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영구기관 발명자인 김모(62)씨는 지구의 중력을 역이용, 소모보다 생성 값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4.06.21. photocdj@newsis.com 2014-06-21

    그는 "40년 중 10년은 이 일에만 매달렸다"고 한다. 그로 인해 "인생이 망가졌다"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무한동력 기관을 개발하기 위해 일생을 바친 것은 단순히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고자 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나아가 전 세계가 연료문제 없이, 환경오염 걱정 없이 살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이 기관을 상용화하면 "향후 20년 동안 매출 1경5000조원, 순익은 500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프로젝트의 규모가 우리나라 법 제도의 테두리를 벗어날 정도로 큰만큼 초강대국인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주주가 돼 무한동력 기관을 사용, 운영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맨해튼 월가에서 기술설명회를 연 뒤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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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20일 서울 양천구 한 공장에서 가칭 무한동력회사 이준범 마케팅 이사가 시간당 발전량 5kW 급 영구기관 소형 시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영구기관 발명자인 김모(62)씨는 지구의 중력을 역이용, 소모보다 생성 값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4.06.21. photocdj@newsis.com 2014-06-21

    "새로운 에너지 창조공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기업과 과학자들이 혼신을 다해 연구하고 있지만 제가 만든 시스템보다 안전하고, 공해가 없으며, 간편한 기관은 존재할 수 없을 겁니다. 철탑과 변전소가 필요하지 않고, 각 지역의 지하공간에서 필요한 양에 따라 설치할 수 있으니까요. 도시 지하에 매설된 가스관도 필요가 없겠죠. 용도는 나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40년을 투자한 결실이 이제 나오네요."

    웹툰 '무한동력'의 주인공이 만화 속 인물인 것만은 아니었다. 그리고 김씨는 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만드는 데 아직 실패하지 않았다. 김씨 측 e-메일 주소는 jblee0517@naver.com이다.

    jb@newsis.com


    http://www.newsis.com/dextv/php/ucc_view_data.php?itemseq=NISV20140623_0000025202

    [영상]"무한동력은 실패한 꿈이 아니다"…와서 보시라
    기사등록 일시 : [2014/06/23 1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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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무한동력'이라는 웹툰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유명 웹툰작가 주호민이 2012~2013년 인터넷 포털 다음에 연재한 이 작품에는 영구기관 무한동력을 만드는 인물이 나온다. 기존의 물리학 법칙으로는 불가능한 이 기관을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친 사람을 통해 청년의 꿈에 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무한동력을 만드는 데 실패한다. 이룰 수 없는 꿈으로 남은 것이다.

    참고로 무한동력은 '연료 없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관이다.

    웹툰에만 이런 인물이 있는 게 아니다. 우리나라에도 영구기관 무한동력을 만들기 위해 40년의 세월을 바친 사람이 있다. 서울 문래동의 발명가 김 모(62) 씨다. 김 씨는 최근 무한동력을 발명하는 데 실제로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20일 오후 문래동 그의 공장에서 무한동력 기관을 직접 시연해 보였다.


    1500W짜리 AC(교류)전류 모터와 김 씨가 직접 개발한 발전기를 연결한 기계가 바로 무한동력 영구기관이다. 모터를 전기로 돌리면 발전기가 에너지를 증폭시킨다. 그가 강조하는 점은 이 기관이 물리학 제1법칙인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거스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입력값과 출력값이 같지 않다는 것인데, 예를 들면 김 씨의 기계를 통하면 1의 연료를 투입해 그 이상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전기모터를 가동한 후 그 힘을 김 씨가 발명한 발전기를 회전하는 데 이용한다. 이 발전기가
    생산한 전력의 50%는 발전기의 추진 동력으로 사용하고, 50%는 전력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일단 시동만 걸면 이 발전기는 멈추지 않는다.

    실제로 김 씨의 무한동력 기관 시제품은 1500W AC전류 모터를 사용해 DC전류 2520W를 생산한다. 그는 20W짜리 전구 136개를 켜보이며 이를 증명했다. 현재는 자기회전동력의 약 170%의 에너지를 만들어내지만, 이 기관에 사용한 AC전류 모터를 DC(직류)전류 모터로 바꿔 달면 약 250% 이상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DC전류 모터를 사용하면 전기도 필요 없다. 충전용 배터리를 달고 스위치만 켜면 끝이다. 그 다음부터는 금전적인 문제로 DC전류 모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김 씨는 "대한민국이 평생 쓰고도 남을 석유가 박근혜 대통령의 집무실에서 펑펑 솟구치는 것과 같다. 인류 최초의 무한에너지 생산시스템을 대통령이 공장을 방문해 직접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지식경제부 등 에너지 관련 부처와 공기업 13곳이 아닌 청와대를 지목하는 까닭은 "기존의 물리·과학 이론이나 기술로는 해석할 수 없을뿐더러 고정관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청정에너지를 시간당 2000~3000W 생산할 수 있는 실물을 대통령이 보면 원전 건설을 포기할 것이다. 300가구가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시제품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원자력 발전소 한 기를 건설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2조2000억원이다. 대한민국 총 전력생산량인 7800KW를 모두 원자력으로 교체하면 약 200조 정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김 씨가 개발한 무한동력 기관을 사용하면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하지 않다. 원자력 한 기의 에너지를 만드는 데 김 씨의 발명품 500개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는 "40년 중에 10년은 이 일에만 매달렸다"고 한다. 그로 인해 "인생이 망가졌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무한동력 기관을 개발하기 위해 일생을 바친 것은 단순히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고자 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나아가 전 세계가 연료 문제없이, 환경 오염 걱정 없이 살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김 씨는 이 기관을 상용화하면 "향후 20년 동안 매출 1경5000조원, 순익은 500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의 규모가 우리나라 법적제도의 테두리를 벗어날 정도로 큰만큼 초강대국인 미국의 주요 기업들이 주주가 돼 무한동력 기관을 사용·운영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미국 맨해튼 월가에서 기술설명회를 연 뒤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새로운 에너지 창조공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기업과 과학자들이 혼심의 힘을 다해 연구하고 있지만 제가 만든 시스템보다 안전하고, 공해가 없으며, 간편한 기관을 존재할 수 없을 겁니다. 철탑과 변전소가 필요하지 않고, 각 지역의 지하공간에서 필요한 양에 따라 설치할 수 있으니까요. 도시 지하에 매설된 가스관도 필요가 없겠죠. 용도는 나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40년을 투자한 결실이 이제 나오네요."

    웹툰 '무한동력'의 주인공은 만화 속 인물인 것만은 아니었다. 그리고 김 씨는 무한동력 영구기관을 만드는 데 아직 실패하지 않았다. 김씨 측 e-메일 주소는 jblee0517@naver.com이다.

    jb@newsis.com
     
    Last edited: 2014-06-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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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nd Central
    특수목적법인SPC를 통해 효율적으로 발전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좋겠지만, 인류의 혜택을 바라는 마음에서 에너지 빈곤 계층과 어떻게 자원이 편중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시길.

    미국에서 테슬라 특허를 응용한 QEG는 미국, 모로코, 대만, 영국 등지에서 비슷하거나 앞선 기술을 선뵈고 있음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고, 정부는 어떤 에너지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인지 살펴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2. Mind Central
    뉴스에서 부분발췌
  3. Mind Central
    그렇지만, 그런 특허가 인정이 안되는 부분에서 새로운 기술들은 오랜 관념과 과학적 개념들을 능가합니다.
  4. Mind Central
    위 전구에 대하여 실제 출력량과 지속성에 대한 문제로 신빙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좀 더 위의 것을 봐야겠습니다만,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글을 인용해봅니다.

  5. Mind Central
    저회전 620rpm에서 외부 전원을 차단한 채 자체적으로 발전하는 것도 이미 개발한 상태라고 알렸습니다. 여기서 QEG제품과 비교를 하고 싶은데, QEG는 제품이 약 50kg으로 한국의 무한동력회사 제품보다 더 가벼워 보입니다.
    gomiruart likes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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