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콜로이드 실버 제조과정에서 잘못된 경우;



2번째 17ppm은 용기 주입과정에서 실수로 농도가 다른 오염된 물과 혼합되어 변색된 경우다. 원인을 알고 있었기에 문제되지는 않지만,



이 경우는 같은 농도의 같은 제조물을 나눠담았는데, 가운데 병에서만 약 5시간 만에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색깔이 빨리 변하는 문제가 생겼다. 용기는 정제수통으로 정제수를 담았던 그대로 사용했다. 다른 통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기가 쉽지 않다.

1. 높은 전압으로 단시간에 많은 전류를 흘려보낼 경우, 이온입자가 많아 농도가 짙어지고, 반면 일부는 콜로이드화 되는 과정에서 다시 농도가 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2. 과포화점에 도달할수록(포화상태), 이온이 콜로이드화 되어 농도가 낮아지는 정도가 덜하다. 용액의 색이 황금색이 진한 상태로 오랫동안 유지되면서도, 농도가 낮아지지 않는 것은 은이온의 입자가 더 이상 엉기면서 색이 변하는 현상이 더 이상 진행되지는 않는다.
3. 은이온은 장시간 전류를 통하면, 색깔이 연한 황금 빛 노란색에 더 가깝게 나온다.
4. 은선을 깨끗이 닦아주어야 맑고 투명한 색에 가까운 연한 노란 빛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