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주인, MindCentral.me

11월
14
by Mind Central at 8: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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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략]
[부분인용; 원문은 아래 링크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톤
: 부디 이 글을 대단히 주의깊게 읽고 소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의 죽음을 야기하지 않고도 ‘물을 처리’하는 대안적인 방법이 있으며, 이는 오늘날 당신들의 수돗물 정화 시스템보다도 훨씬 더 저렴한 방식이 될 것입니다. 나는 물을 정수해서 마시려는 당신들에게 다음을 상기시켜 주고자 합니다.
--몇 방울의 콜로이드 실버를 더하거나 혹은 더 나은 방법으로 몇 방울의 옥시졸[OxySol](옥시졸은 콜로이드 실버와 콜로이드 골드 그리고 식용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food grade)]를 섞은 액체로 마시는 물 1리터에 2-3방울 정도 넣을 경우 탁월한 정화 효과를 발휘, 피닉스 저널 136권 16장, 139권 2장 참조--역주)을 첨가해 보십시오. 나는 당신들이 옥시졸을 어디서든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러려면 당신 자신의 “뜻”에 따른 선택이 우선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말을 물가에 오직 데려갈 수 있을 뿐입니다.--말하자면, 우리가 말에게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당신은 당신 자신만이 당신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그리 될 것입니다.
p.111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147권 (미간행 저널), 제 10-12장, pp.87-111에서 발췌

http://www.fourwinds10.net/unpublished_phoenix_journals/

http://blog.daum.net/truthinlight
11월
07
http://www.nanum.com/site/files/attach/images/107/897/789/0202080ea8f8e660d778bcc1d0793abd.jpg
by Mind Central at 5: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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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원전 건설에 맞서는 영덕 주민들 이야기
"전기에 의존하는 삶의 방식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고다현(나눔문화연구원) 2014.10.28
나눔문화는 10월 23일,

신규 원전 부지로 선정된 경북 영덕군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삼척과 같이 원전 4기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덕은 한국 최초로 핵 폐기장 반대 운동을 시작한 곳입니다.

1989년과 2005년 두 번에 걸쳐 핵 폐기장 후보지로 선정되었고

주민들은 국도를 점거하거나 단식농성을 벌이는 등 격렬한 저항으로 모두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그 후 핵폐기장을 추진했던 정부와 영덕군청이

반대했던 주민들을 탄압하기 시작하면서 다수가 재판장에 서고,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던 주민 몇몇은 불매 종용으로 식당을 폐업하고 고향을 떠났고,

농민들은 각종 인허가를 내주지 않아 농사일을 접고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 원전 건설 후보지로 또다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영덕 주민들은 깊은 상처를 안고, 원전 반대의 목소리를 꺼내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최근 삼척에서 주민 투표가 진행되어 '압도적 반대'의 입장을 밝히면서

영덕 주민들의 반대 여론도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원전 반대 운동을 이어온 희망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눔문화가 만난 주민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전합니다.

사라질지 모르는, 영덕 바닷가 마을 풍경들

강원도 영덕군의 푸른 바다 ⓒ 나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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