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주인, MindCentral.me

12월
29
by limchangrok at 5: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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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답은, 왜 항상 권력을 가진 자나 그를 추종하는 자들에게 속느냐는 것이다. 정말 어리석지 않느냐고. 금방 술 한잔과 얇은 감성에 젖고 취해 또 금방 잊어버리지 않느냐고. 더 큰 희망이나 비전이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속지 않고 불쌍해지지 않게 늘 깨어있고 정신차리고 살 수는 없을까라고. 더 큰 구조나 시스템마저 가지고 농락하려는 세력이나 의도에 대해서 자신은 같은 반복이나 부정을 하지않고 안전하게 개선할 마땅한 생각이나 행동이 없겠느냐고, 더 망가지는 자신과 이 안스럽고 위태롭고 위험한 게임들을 더 이상 즐기고 싶지않다면, 지금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거의 모두가 어둠 속에서 잠에 취해있는데. 난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그리고 피디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12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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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d Central at 7: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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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의식과 습관속에, 그들을 추앙하고 떠받들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슬픈 인식이 흐르고 있다. 그들은 신이 되어야하고 우상이 되어야 하며, 숨은 진실이 왜곡되어도 좋다는 것이다.

독재는 곧 모든 먹거리와 생존과 결국은 국운을 일으키고 경제를 일으키고 산업을 발전시키는 지도자나 영도자로 자리매김하고, 그 화려한 구호와 추앙앞에서 가려진 뒷면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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