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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4
by limchangrok at 3: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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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혜미기자] 미확인비행물체(UFO)에 관한 목격담이 세계 곳곳에서 매년 수천 건 이상 보고되고 있다. 이들 목격담 중 95%는 비행선이나 열기구 등의 물체로 밝혀지는 해프닝으로 끝난다. 그러나 나머지 5%의 정체는 여전히 베일에 싸인 채 대중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미국의 시사주간지인 US뉴스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우주의 미스테리’ 특별판을 통해 UFO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일반 비행기 조종사들이 UFO를 맞닥뜨렸을 때 잠재적인 위협에 대해 경각심을 환기시켰다.

이는 앞서 서울에서 포착된 UFO 추정 물체가 발단이 됐다. 해당 영상 속 비행 물체는 비행기 탑승객들이 근접 촬영을 위해...
5월
04
http://www.bloter.net/files/2012/04/SNSforum_20120426_Kozaza.jpg
by limchangrok at 3: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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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유경제’란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공유경제에서는 소비가 아니라 나눠 쓰고 같이 쓰는 게 미덕인데요. 중고 장터나 벼룩시장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남이 쓰던 걸 헐값이나 공짜로 물려받는 게 아니라, 정당한 대가를 내거나 같이 쓰는 게 공유경제입니다. 그중 자동차나 집처럼 고가의 물건과 부동산을 나누는 모습도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는 당연히 밑바탕에 깔립니다.
미국에서는 ‘에어비앤비(Airbnb)‘라는 이름으로 집을 공유하는 서비스가 유명합니다. 집주인이 사용하지 않거나 잠시 집을 비울 때 ‘원하는 사람은 ○○달러를 내고 ☐☐규칙을 지키면 된다’라고 집을 내놓고, 그 기간에 해당 집이 필요한 사람은 ‘내가 쓸게’라고 신청하고 서로 동의하면 집을 빌려주고 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친척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에게 내 공간을 내어주는 서비스입니다. 숙박업소가 아니라 일반주택이 이렇게 이용됩니다.
에어비앤비는 2008년 서비스를 시작하고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 지난해 7월 1억12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가능성을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2012년 1월 기준 총 500만 건 예약이 진행됐는데 그중 400만건은 최근 1년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192개국 1만 9천개 도시에 10만 곳이 에어비앤비에 등록됐는데 수치만 봤을 땐 지난해 투자 유치 소식이 발표되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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